본문 바로가기

킵고잉 신사임당

by 커넥터리 2020. 11. 2.
반응형

신사임당에 대해서는 스마트스토어에 관심이 있어서 클래스101 신청하고(기한이 있는지 모르고 다 못봤다..)

유튜브도 인터뷰 내용을 많이 봤었다.

유명세가 커져서 공중파에도 간혹 나오던데 책까지 내면서 정점을 찍더라.

유료 강의 시작이나 책이 나오면 자기의 총량이 더 늘어나는게 버거워지고 좀 더 확장성을 펼치기 위한 활동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사람에 따라 시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작가도 초반에 그런 고민을 얘기하더라.

영상을 하도 많이 봐서 스마트스토어 장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하나도 궁금하지 않고 팬심으로 어떤 마음으로 책을 썼을까가 가장 궁금했다.

 

불필요한 리소스 투입이 초보 온라인 판매자를 지치게 만드는 1등 공신이다. 분명 인생을 플러스 작업이 아니라 제거하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투입되는 비용과 리소스를 최소화하고 지금 부족한 것에만 투자해야 한다.

 

나는 매주 일요일을 생각하는 날로 정했다. 그날은 어떤 것도 실행하지 않고 오직 생각만 한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행해야 할 일 목록을 한다.

 

나는 욜로라는 말이야말로 지금 시대의 프로파간다라고 생각한다. 21세기의 프로파간다에 빠질 것이 아니라 더 단단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

 

탐구욕은 좋은 자세이지만 행동을 제약한다. 이런 비효율을 막으려면 생각과 행동을 분리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내 좌우명은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다. 이것은 약한 의지력을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식이기도 하다.

 

군자욕눌어언이민어행(군자는 말을 어눌하게 하고, 행동은 민첩한 사람이다) 말의 속도가 행동의 속도를 앞서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이 훗날의 적을 만들지 않고 조용히 성공하는 방법이다.

 

사업을 하려면 감정의 소비자가 아니라 감정의 공급자가 돼야 한다. 판매자인 내가 어떤 감정에 고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감정의 변화를 제공해야 한다.

 

기회비용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방식이 나에게 맞을지는 해봐야 알 수 있다.

 

돈을 벌고 싶다면 기회비용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투입하는 노동력이나 자본 대비 수익률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남에게 성공 가능성을 물어보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그런 식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 자체가 이미 기회비용을 까먹고 있는 셈이다.

최악의 선택을 함으로써 날리는 기회비용 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의 기회비용이 더 크다.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무엇보다도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이 한가지 철학이 간단하지만 효과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모든 빠르게 고민하고 확신있게 도전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