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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3

ALDS 5차전 템파베이 글래스나우 양키스 게릿콜 1회에 최지만의 2개의 호수비로 시작이 좋았다. 템파베이가 올라갈 줄은 예상을 못했다. 템파가 투수진은 이번 포스트시즌 진출 팀중에 제일 쎈 느낌. 양키스는 게릿콜말고 투수가 약하다 다음 시즌 투수를 보강하는게 필수일듯. 바우어의 트위터를 보면 재밌는데 각 구단에 영업을 하고 있는데 양키스나 토론토가 바우어를 영입하면 재밌을거 같다. 채프먼이 7회에 올라왔었네. 브로서이 8회 역전 솔로홈런. 카스티요의 마무리 카스티요의 슬라이더는 일품이네.. 회전이 엄청 돈다. 스포츠는 분위기 싸움이 큰데 야구도 포스트시즌은 더구나 점수 안나오는 혈투 상황에서 나오는 홈런이 재미를 더해준다. 메이저리그의 투수의 강력한 다른 모습과 화려한 수비. 투수 교체 타이밍 등 여러 재미가 집중되어.. 2020. 10. 12.
ALDS 1차전 휴스턴vs오클랜드 양키스vs템파베이 휴스턴 vs 오클랜드 휴스턴 맥컬리스, 오클랜드 배싯 배싯이란 투수는 처음 보는데 리그경기는 잘 안챙겨봐서 선수들을 다 알진 못한다. 맥컬리스는 몇시즌 동안 준수한 성적을 내서 기억을 하고 있다. 2회에 짭데의 투런 오클랜드의 디비전 시리즈는 너무 생소하군. 휴스턴 경기는 하이라이트로 봤는데 선취점은 오클랜드가 냈었네. 4회 브레그먼 솔로홈런으로 추격. 코레아의 투런으로 동점. 5회 맷올슨의 솔로홈런 무사 23루를 득점 못한게 아쉬웠다. 오클랜드는 내야 실책도 나오는게 포스트시즌 경험이 휴스턴이랑 큰 차이다. 6회 알투베의 2타점 1루타 코레아 7회 솔로홈런 코레아는 4타점 휴스턴의 이번시즌 마무리는 누구지 오수나가 가정폭력으로 퇴출된 기사만 봤었는데.. 휴스턴은 저번 치팅은 욕 먹는게 당연하지만 최근 .. 2020. 10. 6.
mlb 포스트시즌 한국 투수 동반 선발이 서재응 박찬호 콤비 이후 5번째였나일텐데.. 류현진은 와일드카드 2차전 선발로 나와서 7실점 3자책 만루홈런까지 맞으면서 에이스의 기대를 저버렸다. 비셋의 실책이 류현진을 무너지는데 큰 작용을 했지만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리그에서의 류현진의 활약을 보면 와일드카드 패배 하나로 평가절하 할 순 없겠지만 기대감이 컸기 때문에 국내 팬이나 토론토 팬들 모두 아쉬움이 크다. 패스트볼 구속의 하락이 영향이라는데 흠 .. 나는 커맨드의 실패라고 본다. 바깥쪽 공을 템파베이 선수들이 공략을 잘했다. 맞아나가면 커맨드 변화를 꾀했어야 되는데 전환이 좋지 않았다고 본다. 템파베이 홈구장의 홈런시 뱃고동소리가 이정도로 호러느낌을 받는건 처음이군.. 현실적으로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진출.. 2020.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