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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램버발데스2

alcs 1차전 템파 대 휴스턴 템파 블레이크 스넬 휴스턴 플램버 발데스 2:1로 템파가 1차전을 가져갔다. 휴스턴은 10잔루 1득점 해결사가 없었다. 특히 8회 1사만루에서 구리엘의 병살은 게임 끝. 카스티요는 진짜 잘 던진다. 외형적으로는 로드니 같이 생겼는데 구위와 제구가 완벽. 알투베의 선제 솔로 홈런. 그 이후 아로자레나의 솔로홈런, 주니노의 적시타로 2:1 역전승. 휴스턴은 치팅 말고도 공을 잘 보는 훈련을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빠른 공에만 집중해서 타격하더라 롯데 출신 레일리가 8회에 올라와 반가웠다. 삼진2개에 한이닝을 잘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kbo에 투수들이 선전을 하는데 내년에 하성이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타자도 성공할 수 있다는걸 보여줬으면 좋겠다. 키어마이어가 2루타 2개나 쳐냈는데 키어마이어가 수비는 .. 2020. 10. 12.
디비전시리즈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 3승2패 3.00 애틀란타 맥스 프리드 7승 2.25 이번 포스트 시즌에 적응이 안됐던건 마이애미와 화삭이 올라왔다는 것. 애틀란타대 마이애미는 애틀란타가 누가봐도 우위에 있을건데 마이애미의 리빌딩이 이렇게 빨리 성과를 보이는게 신기하다. 아쿠냐 주니어의 리드오프 홈런. 또 이번 시즌 달라진 것 중 하나가 배트플립 아쿠냐는 배트플립을 해서 빈볼을 맞긴 했지만 이렇게 배트플립이 불문율에서 벗어나게 되는건 축하할 일 같다. 마이애미의 3회는 내임밸류는 없지만 타선의 짜임새가 은근 좋더라. 오즈나가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준다. 아쿠나 프레디프리먼 오즈나 다노 1번부터 4번은 타선이 탑5에 들정도로 괜찮네. 스완슨도 이번시즌 홈런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1차전에서도 홈런을 때려냈다. 9대5..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