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2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보통의 언어들이란 제목이 처음엔 이해가 가질 않았으나 노래라는 자체가 난해하고 어려운 표현들로 있어보이려는 가사들을 하면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의 언어들을 노래에서 선호할 수 밖에 없고 편하게. 머리에 잘 박히는. 이런 특성들을 가진 가사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목을 선정하게 된 것이다. 김이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무슨 예능을 보면서 알게 된거 같은데 히트곡이나 그런건 기억에 남지 않으나 말하는 방식이나 차분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성향에 이런 매력을 가진 여자구나 하는 기억이 있다. 에세이는 금방 후딱 읽기 좋은 그 사람에 관해서 알게 되면서 표현하는 방식이나 내용들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갈피를 제시한다고 생각한다. 에세이는 경영, 경제, 인문, 심리학 다.. 2021. 7. 17. 슈퍼밴드 2 악기를 다룰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서 슈퍼밴드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지만 오디션 프로를 좋아하고 심사위원들이 마음에 들어 시청! 심사위원. 유희열, 이상순, 윤상 윤종신, cl cl은 다소 이해하기 힘든 섭외인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다. 보컬쪽에서 멘트가 유일하겠지? 비브라폰. 금속막대를 두드려 소리를 내며 실로폰과 비슷한 형태를 지닌 타악기. 이 때부터 작성해서 비브라폰 참가자부터 작성을 한다. 비브라폰이라는 악기를 다루는 참가자가 신기한데 조합의 폭이 좁다는 의견에 동의. 드럼참가자를 보면서 문득 사람들이 보는 공연무대에서 악기를 다루는 것과 노래를 부르는 것과 두가지 중에서 어느 활동이 더 긴장되고 떨릴지 궁금하다. 또 드럼연주자의 실력을 가늠할 수가 없다. 심사위원들은 잘한다고 하는데 무.. 2021. 7. 13. [알릴레오 북's 10회] 그리스인조르바 /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민족주의가 팽배하던 시절의 소설. 그리스와 터키가 한일만큼 사이가 좋지 않던 시절. '호모사피엔스' 접근이 필요.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단위는 국민국가로 조직 되어있다. 나를 보호해주는 것은 국가. 21세기 현재 호모사피엔스의 존재양식. 조국에서 해방 될 수 없다. 물리적으론 불가. 형이상학적으로는 가능. 우리가 지향해야 되는 이상은 종교가 말하는 사후세계같은 것이 아니라 제도가 있는 사회가 아닌 자유로운 인간들이 모여 사는 상태. 발을 땅에 딛고 있지만 밤하늘을 보는 것을 멈추지 마라.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나 그 꿈이 없다면 우리의 현실이 너무 비천할거다. 호연지기. 세상에 꺼릴 것이 없는 크고 넓은 도덕적 용기. 메멘토 모리.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네가 죽.. 2021. 5. 24.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20살 때 책 읽기를 습관 들여보자 읽기 시작했던 초기 책중에 하나. 아는 동생이 최근에 읽었다고 해서 오랜만에 읽어보고 싶은 차에 갤탭 사고 밀리의 서재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어서 첫 태블릿 독서는 인간관계론. 오랜만에 읽어본 후기는 내가 미처 잊고 살고 있던 부분들이 많았다. 이런 자기계발 책을 어려서나 흥미있게 읽었지 지금은 반사적으로 이런 류의 책은 쓸모가 없다라는 몸의 반응이 있다. 허나 읽어보니 정말 관심을 갖는 것만으로도 인간 관계에서 더 나아질 부분들이 참 많다는 거 이 하나가 가장 크게 받아들였다. 요즘 내 상황에도 아주 적절한. 헤이해진 정신에 정신 차릴 수 있는 펀치를 기분 좋게 맞은 기분. 실생활에도 하루하루 적용할 부분들이 많고 바꾸려고 노력 중이다. 예전에는 그렇게 노력했던 부.. 2021. 5. 20. 이전 1 ··· 5 6 7 8 9 10 1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