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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추천

토니파커 마지막 슛

by 커넥터리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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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의 토니파커의 다큐. 형식은 라스트 댄스와 비슷하다.

농구 인생의 처음과 끝으로 시작해서 중간에서 만나는 지점으로. 라스트 댄스 만큼의 정교하고 옛 영상을 기획식으로 찍은건 아니었지만 하이라이트 영상으로도 충분히 그 때의 생생함을 보여준다. 또한 주변 지인들의 인터뷰까지. 이런 형식으로 몇몇 농구 선수들을 더 찍으려나?

코비브라이언트는 꼭 찍어 줬으면 좋겠다.

토니 파커가 프랑스인인줄도 몰랐다. 그렇게 열정적으로 농구를 보는 편이 아니라 샌안하면 포포비치 감독과 팀 던컨, 토니파커 정도는 알고 있었다. 

드래프트 1라운드긴 했지만 28순위였다니 비교적 작은 체구때문에 그랬었겠거니 했다. 말도 안되는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드래프트의 묘미 아닐까 이런 부분들이.

샌안토니오의 도시 부분을 보여주는데 토니 파커의 느긋한 성격과 비슷한 도시라고 한다. 조용한 도시? 텍사스 좀 시골동네 분위기라서 그런 느낌인가 보다.

다른 스포츠 팀이 없다고 하네. 스퍼스가 유일하다고 한다.

토니 파커는 스타성 때문에 활력이 없던 스퍼스에 팬 유입을 시킨 인물이라고 설명한다. 심심한 스타일의 던컨, 마누 그런데 토니 파커는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매력적인 스타일과 에바 롱고리아 위기의 주부들에 나온 배우와도 결혼을 했었던 이슈를 잘 일으키는 핫한 인물로 나온다. 이런 점은 스포츠 스타가 운동 외적으로의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함.

 

운동선수의 성공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승부욕이라고 생각한다.

토니 파커도 승부욕에 대한 영상이 많이 나온다. 그에 맞춰 노력하는 모습과 자신을 분석하고 철저히 훈련하는 모습.

주변 형동생 선수들을 보면 승부욕이 남다르다고 느낀다. 스스로 자기 위안과 낮은 목표말고 자기 채찍질하며 강한 목표와 강한 정신력으로 실행하는 내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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