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 리버스.
연습을 한다라는 개념을 안좋아했다. 고통스럽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다. 그냥 게임 뛰러 간다고 표현.
첫 번째 규칙. 완주하라.
누구보다도 먼저 출근하는걸 좋아해요. 조용해서 좋죠.
두 번째 규칙 . 피해자가 되지 마라
클리퍼스 구단주 도널드 스털링 녹취록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 매직존슨 비하(인스타에 부인이 매직존슨과 찍은 사진 포스트를 맘에 안들어하면서 욕함)
파업이냐 경기냐 기로에서 감독의 동기부여 주입.
항의 표시로 저지를 뒤집어 입기.
말할때 상대가 팔장을 끼고 있다면 얘기가 잘 안풀릴 거란 것을 알아야 한다.
세 번째 규칙. 우분투는 삶의 방식이다.
우분투? 삶의 방식. 생활 방식. 단어가 아니다.
다른 인간들에게 배워야지만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팀의 훈련방식 플레이를 우분투로 녹여서 한팀으로 만듦.
우리가 이기려면 희생해야 돼.
네 번째 규칙. 압박감은 특권이다.
과거의 유산이나 압박감, 기대에서 도망치면 안 돼요.
오히려 그쪽을 향해 달려야죠.
다섯 번째 규칙.챔피언은 계속 전진한다.
우린 지금 시한부 인생이에요. 잭 니콜슨
우승 직후 라커룸에 왜 안갔을까? 아버지가 돌아가신 영향이라는군. 후회한다.
선수들과 가까워지지마 쓸모없는 조언.
회차가 5편으로
3번째는 유명한 무리뉴 회차도 있다.
닥리버스, 무리뉴 말고는 주제가 여자 감독들인거 같은데 테니스, 여자축구, 여자농구 분야라 아예 모르는 사람들.
라스트댄스 보스턴편을 보는 느낌이었는데 메시지가 주는 힘은 생각보다 약하다.
메시지와 극적인 드라마와 조화의 파워가 약하다고나 할까?
일단 다른 회차들을 더 보고 나야 추천할 수 있을지 말할 수 있겠다.
1화만으론 비추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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