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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

by 커넥터리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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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에 대한 헌정 독후감이었다가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책에 나오는 내용들을 영훈이 심정으로 읽으면서 더 상상하고 머리에 담으려 노력하면서 봤다.

책에 나오는 내용들 도움될만한 내용들을 모조리 적고 심한 악필이어서 타이핑해서 수정해서 보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영훈씨 가게 화이팅!

근데.. 책에 왜 일소일배가 왜 나오는거죠? 이미 책을 읽어보셨나..

-일소일배. 하루에 한 번은 웃으면서 마시자

 

여기서부터는 내 반성 내용;;

코로나 핑계로 욕심없이 다른 방향으로 잘해보자는 마음이었는데 본업을 놓치지말자;;

정영훈씨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다가 이거 나한테 뺨따구 때리는 말들이 나오네..

 

-'한가하다'는 말은 입에 담지도 마라. 자신의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을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거다.

한명의 손님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에게 감사하고 정성을 다한다면 절대 '한가할'리가 없지 않겠어?

어제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었어요. 같은 거짓말을 한다해도 찾아준 손님을 잘 대접하기만 하면 폐를 끼친게 아니니까 용서될 거짓말이라고 생각해.

 

-'손님이 적으니까'라며 스태프를 일찍 돌려보낼게 아니라 '손님이 적을 때니까 더 극진한 서비스에 도전해본다.'라고 생각하는게 번창하는 가게의 사고방식.

어떻게든 가게를 찾아준 사람을 어떻게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그걸 생각하는 것. 그게 바로 운을 끌어올리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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