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레포트 2.8

두산퓨얼셀.  20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577억원(-29% yoy), 영업이익 56억원(-71% yoy)

영업이익은 한국 생산제품 판매비중 감소 영향. 미국공장은 상품매출 인식

2020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4,618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으로 사업계획 달성

두산이란 회사도 20년에 핫했다. 두산이 하락세만 겪다가 이런 사업 전환으로 분위기 반전을 이끌 수 있다는 점. 그게 또 핫한 에너지. 바이든 전략이나 세계 흐름에 맞는 사업 부분을 실행했다는게 유효한 전략이라고 생각. 기대감으로 주식의 상승을 이끌었는데 매출이 뒷받쳐줄까? 사업 기대감으로 상승한 주가를 매출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지켜볼 것.

 

롯데칠성. 2020년 4분기 롯데칠성의 연결 매출액은 5,074억원(-2% yoy, -21% qoq), 영업이익은 33억원(흑전 yoy, -94% qoq)

이 사진 하나로 정리가 끝날거 같다. 롯데칠성을 사려고 한다면 하이트진로를 사는게 나을거 같다.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도 화학주로서 실적은 괜찮다. 주가는 다른 화학주들의 핫함과는 다르지만 화학이 핫해서 담고 싶은 섹터중에 화학을 계속 눈여겨 보고 있는데 율촌화학도 보고 있다. 이어 첨단소재, 플라스틱 이 쪽도 관심이 많다.

 

신한지주. 19년과 20년 실적은 얼추 비슷. 은행주는 금리가 오를 2년 뒤에나 수급이 붙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나라 은행주는 인기가 없어서 외국 은행 주식들과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 kb에도 밀리고 긍정적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

 

엔씨소프트. 4분기 매출액은 5,613억원(YoY 5%, QoQ -4%), 영업이익은 1,567억원(YoY 11%, QoQ -28%) 기록.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672억원 하회했으나 매출액은 컨센서스 5,432억원 상회

엔씨의 실적이 아직까진 괜찮으나 점점 줄지 않을까 사업의 다각화가 엔씨의 성공의 기로에 설 것. 엔터와 팬 라이브 플랫폼이라든지 ai쪽도 강하게 나간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대미포조선. - 4Q20 실적은 매출액 6,587억원(-9% yoy), 영업이익 -379억원(적전 yoy)

4분기 실적은 떨어졌네. 오늘 조선주들 주가들이 괜찮다. 현대미포조선은 기사도 하나 떠서 5프로 상승중.

조선주에 메커니즘은 아직 눈에 훤하게 들어오지 않는다. 나쁘지 않을 거란 전망들은 많은데 왜 그런지 바로 안들어오는 느낌.

좀 더 공부해야 될 섹터.

 

현대백화점.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917억원(+15%, yoy), 681억원(-36%, yoy)

주가는 이미 많이 올랐다. 코로나 해소 기대감으로. 예상보다 너무 빨리 붙어서 당황해서 매수를 못했었는데 실제로 백신이 나오고 경기가 활성화 되기 시작할 때 더 오를까? 백화점은 기대대로 실적이 안좋았는데 면세점은 실적이 다소 괜찮다고 나왔다. 백신의 효과가 좀 더 빠르게 면세점으로 받을 수 있겠다.

 

gs홈쇼핑. 11,806억원(+9.2% YoY), 영업이익 462억원(+57.1% YoY)를 기록하며, 영업 이익 컨센서스(408억원)과 당사 전망치(434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하였다. 

실적은 좋으나 합병 이슈로 주가가 탄력을 못받는다는 관점들이 많다. 홈쇼핑 업계는 점점 힘들것으로 보인다. 라이브 커머스로의 전환이 이뤄질거라고 생각. 아프리카tv, 카카오 등 많이들 하고 있는데 1등기업은 누가 될까?

또 내가 잘 못보는 것 중에 하나인 기업 합병,인수 등 지분율에 따른 기업의 이익이 되는 과정이 빠릿하게 안들어온다. 왜 합병으로 안오르는지 좀 봐야겠다.

 

 

 

덴티움, 빅히트, 아프리카tv, 티라유텍 스윙중인데 고민된다 너무 좋아보여서 더 갈거 같아 못팔고 있는중 이미 15프로는 다 넘겼는데 아직도 이런 적정선을 정하지 못했다. 아직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