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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정리

기업레포트 12.15

by 커넥터리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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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21년부터 니쥬로 한 걸음 더

21년부터 니쥬로 한 걸음 더 성장: 동사와 소니뮤직이 협업하여 JYP의 아이돌 육성 시스템을 거친 니쥬는 데뷔 앨범 발매 첫 주 30만장 이상 판매(역대 일본 여가수 2위),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1위, NHK 홍백가합전 출연, 코카콜라 광고 모델 발탁 등 대세 자리매김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21년부터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가 데뷔 후 동사 주가 및 실적을 견인했던 것과 같이 21년부터는 니쥬의 일본 성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동사는 한 걸음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db금융투자 황현준 [니쥬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안나네 일본 여행 갔을 때 트와이스가 큰 광고판에 나왔을 때 이정도구나 체감했었는데 니쥬의 저런 기록들이 실감이 안난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가수들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다. bts 빼고는 니쥬를 한번 찾아봐야겠다.]

 

인텔리안테크. 2021년 돋보이는 우주산업, 그리고 우주사업자 인텔리안테크

인텔리안테크, 위성사업자 원웹과 공급계약 체결

 인텔리안테크는 지난 11/23 글로벌 저궤도 위성사업자인 원웹과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내역을 공시. 공급계약 금액은 190억원으로 매출액대비 17.2% 수준. 이로써 인텔리안테크는 2021년부터 글로벌 저궤도 위성사업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제품을 공급.

 인텔리안테크 입장에서 이번 계약 공시는 가시적 성과와 성장성 확대 측면에서 큰 의미. 인텔리안 테크의 제품 판매가 본격화되며 급격한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원웹과의 계약이 확정되며 향후 카이퍼(아마존) 및 스페이스X와의 사업도 구체화될 가능성 높아져.

원웹, 본격적 투자확대로 2021년 하반기 상용화 계획

 원웹은 지난 11/20 미국정부의 파산보호(Chapter11) 절차에서 벗어났다고 밝혔으며 대주주 변경(영국 정부-인도 바르티 글로벌 컨소시엄 지분율 84.4%) 과정을 거쳐 정상화를 완료.

 원웹은 위성 발사(12/17 네번째 위성 발사 계획)와 지상망 통신망 구축, 통신서비스 상용화의 과정을 거치는 대규모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 2021년 하반기 북극에서, 2022년까지 인도,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 이르는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박진형 유안타증권 [원웹은 손정의가 투자한 회사로 망한줄 알았는데 살아났었네 인텔리안테크 주식이 엄청 오를 때 찬물을 끼얹었던게 원웹의 파산신청이었는데 잘 넘어갔구나. 요즘 우주산업에 수급이 들어가는데 인텔리안테크도 영향이 올 수 있겠다.]

 

영우디에스피. 오버행 해소 과정, 이제는 실적 개선 및 사업다각화 주목할 시점

영우디에스피, 2021년 매출액 YoY 47.9% 성장하며 외형 확대 본격화될 전망.

동사의 실적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는 이유는 1) 중국 디스플에이 업체들의 투자 확대 지속, 2)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 확대 기대, 3) 관련 산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사업 다각화(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로봇 등) 등

유안타증권 박진형 [싸긴 싼데.. 턴어라운드 돼서 재무도 좋아졌고 근데 본업에 대한 경쟁력이 있어보이지 않는다. 그러니깐 다각화를 하려는거겠지? 사업다각화에 성공한 기업들은 별로 없다. 바이오로 전환해서 이슈 이끌고 가는 케이스가 제일 보기 쉬운데.. 일단 다각화에 성과 과정을 보는게 좋겠다.]

 

포시에스. 명확한 성장의 방향성, 전자문서법 개정 수혜도 기대

포시에스는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업체로 2008년 7월 설립되었으며 2015년 2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 동사는 웹 및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포팅 솔루션과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 기업 등에 공급하는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현재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까지 분야 를 확대하였고, AI, 챗봇, 블록체인 등을 접목한 지능형 전자문서 플랫폼 연구 개발에도 노력.

 포시에스의 주요 제품별 매출액 비중(FY20.1Q 기준)은, 1) 리포트부문(제품명 OZ Report) 49.0%, 2) 전자문서부문(제품명 OZ e-Form) 48.9%, 3) eformsign부문(제품명 eformsign) 0.2%, 4) 기타부문 1.9% 등.

명확한 성장의 방향성, 전자문서법 개정 수혜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

 포시에스는 비대면 업무 증가와 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추어, 사회 전반적인 전자문서 활용 확대에 따른 수혜 및 성장이 기대.

리포트부문의 경우, DB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사용자가 보기 원하는 양식으로 변환해주는 소프트웨어로 ERP, CRM, EIS 등 기업 업무 시스템 구 축에 대한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구가.

 전자문서의 경우, 공공 및 민간의 다양한 신청서, 계약서 등 종이 문서를 온라인 전자문서로 개발, 조회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 특히 은행 및 민원 창구, 아웃도어 판매, 병원, 자동차 렌탈, 부동산 조사, 시설 관리, 배송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 특히 2020년 6월 전자문서 활성화를 위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이 개정되며 관련 수혜가 예상.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이 명확해지고, 이중 보관 문제(종이/전자문서)를 해결하며 전자 문서의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정부에 따르면, 약 6천억원 규모의 전자문서 신규시장 창출, 1.1조원의 경제적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혀.

유안타증권 박진형 [솔루션 기업의 매출, 영업이익 과정은 상상이 잘 안간다. 이런 서비스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나? 재무는 꾸준한 상승세.

이런 사업 과정도 알아봐야겠다.]

 

KG모빌리언스. 실적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경쟁력 모두 갖춘 결제주

국내 대표 종합 PG 업체

 KG모빌리언스는 휴대폰소액결제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1위(약 40%로 추정) 차지.

 2020년 2월 신용카드 PG 회사 올앳 흡수합병하며 종합PG사로 올라섰으며 연간 거래금액도 기존 약 3조원에서 7조원으로 증가 전망.

 2020년은 1)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언택트 소비 확대, 2) 성장성 높은 신용카드PG 추가, 3) KFC코리아 매각 등으로 그 어느때보다 좋은 실적 달성 중.

유안타증권 안주원. [kg가 pg중에선 제일 잘 나가는 걸로 알고는 있었는데 kfc코리아를 갖고 있던건 몰랐던 사실. kfc를 왜 팔지 찾아 봤는데 예전기사들로 영익 손실 폭이 계속 늘어난다고 했는데 어떻게 팔았는지 모르겠네. 스룩페이란 sns쇼핑몰 대행서비스도 하고 있는 점도 새로 앎.]

 

디오. 눈높이를 높여야 하는 시기

덴탈 업종, 디지털 덴티스트리 확산 속 GPO와의 협업 중요

 디지털덴티스트리는 치과 관련 시술 단계가 고부가가치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한 방식.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은 2017년 108억달러에서 2023년 180억달러로 성장할 전망.

 덴탈 업종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GPO(Group Purchasing Organization)와의 협업이 필수. GPO는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일본 등 꼭 거쳐야 하는 유통 채널로 보편화되어 있음.

 국내에서는 디오가 가장 앞서나가며 네트워크를 빠르게 넓히고 있는 중.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0%, 51% 성장 전망

 디오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164억원(-8.5%, YoY)과 영업이익 291억원(-16.3%, YoY)으로 전망.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시즌으로 분기 중 가장 높은 실적 달성 예상하나 코로나19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전년동기대비 역성장은 불가피. 

유안타증권 안주원. [디오나비란 시스템으로 글로벌 확대하고 있다는데 찾아보니 3d프린팅으로 인플란트 시술을 의사가 편하게 할 수 있는 체계. 비싼 가격이 흠이라고 한다. 또 겨울이 치과 시술에 성수기라고 한다. 퍼가 싸네 디오도.. 경쟁업체 다 싸다. 최근 조금 올랐었는데 환율이 막상 오를 때는 안오르고 환율이 엄청 떨어질 때 주가가 오르니 아이러니하다..]

 

LS. 호재 만발

4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 동 가격 급등에 따라 I&D, 전선, 동제련에게 우호적이다.

전선은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 매출이 확대되고, 엠트론은 북미 트랙터와 주고객 스마트폰 부품 수요가 강세이며, 동제련은 귀금속 이익 호조가 이어질 것이다. I&D 는 전가차용 권선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해저케이블이 기업 가치 상승을 주도할 것이다.

외르스테드와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우선 공급권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한국, 미국, 영국, 대만 등에서 추가 수주가 기대되고, 매출 실적이 앞당겨질 것이다.

키움증권 김지산 [그린뉴딜 정책이 나올 때 관심종목으로 체크해뒀었는데 씨에스윈드 말고는 그렇게 큰 상승은 없었다. 꽤 주가가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수치를 보니 아직 싼편이라는 생각도 든다.]

 

액트로 Actuator 변화 긍정적 

동사는 스마트폰 및 모바일 기기 등에 탑재되는 고사양 카메라모듈용 Actuator 제조 및 자동화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다. 3분기 매출액 331억원(QoQ 58%, YoY 7%), 영업이익 4억원(QoQ 흑전, YoY -90%)를 기록하였다. 앞으로 Folded Zoom 기능의 채용 모델 확대가 기대되며, 동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Folded Zoom 여전히 기회요인 현재 주고객사향 일부 모델의 Actuator 경쟁관계가 치열해 지고 있는 것은 분명 하나, 향후 스마트폰 프리미엄 폰 중심으로 Folded Zoom 기능이 채용 확대 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Folded Zoom용 Actuator 생산에 강점이 있는 동사의 실 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20년은 Iris Actuator 에서 Folded Zoom으 로 매출 비중이 변화하는 시기였다. 앞으로 Folded Zoom 기능의 채용 모델 확대가 기대되며, 동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키움증권 장민준 [멀티카메라 주식들이 주가가 부진하다. 중국의 경쟁도 벅차고 갤럭시 판매량도 부진하다. 폴드의 중저가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슛팅을 받을까?]

 

오스테오닉 의료기 시장 성장 모멘텀 보유

오스테오닉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전문 업체로서 초기에는 CMF 중심의 매출 구조 였지만, Trauma 및 Sports Medicine 제품 출시 이후 제품별 매출 비중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 또한 생분해성 복합소재 기반 제품 매출을 늘리며 세계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가고 있다. 동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용 및 동물용 의료기기로도 방향성을 넓히고 있고, 자회사의 췌장암 조기 진단키트는 전임상 테스트를 완료. 이처럼 동사는 영역 확장을 통해 추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정형외과 시장 외 영역 확장 중 동사의 주력 품목인 정형외과 의료기기 외 다른 파이프라인으로도 방향성을 확장 중이다.

노화 및 주름개선에 사용되는 생분해성 소재 기반의 미용 (Aesthetic) 의료기기는 이미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지속적 성장 중이다.

동물의 골절 부위 정렬 및 뼈 고정에 사용되는 동물용 정형외과 의료기기는 현재 개발 완료 상태이다.

현재 해외 필드 테스트 중으로 빠르면 올해 연말 매출을 예상한다.

지분율 30%를 보유한 자회사 ㈜아큐레시스바이오의 췌장암 조기 진단키트는 현재 전임상단계를 완료하였으며, 유의미한 결과 도출로 다수의 VC 투자를 이끌어내었다.

내년 중 국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며 점차 커져가는 췌장암 시장에 맞춰 향후 유망 체외진단 의료기 기업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키움증권 김상표,이영재 [의료기기 테마 주식인데 왜이렇게 안올랐지? 하고 봤는데 정형외과 쪽이라 수급이 없었나보다 피부미용 쪽으론 클래시스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었다. 다각화 부분에 피부미용도 들어가 있고 동물 뼈 정형외과도 새롭다. 아직 애완용 테마는 붙은 적이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이런 테마도 나중에 붙을 거라고 생각한다.]

 

LG유플러스 화웨이 이슈 소통 부재가 문제, 하지만 결국 주가 크게 오를 것

하나금융투자 김홍식,최수지 [rfhic는 스킵했는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이기 때문 엘지유플도 같은 화웨이 공급 정책으로 인해 주가가 굳어버렸는데 둘 다 화웨이로 인한 피해는 작을 거라고 얘기는 하지만 주식은 심리 아닌가 화웨이와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엘지유플은 어닝서프라서 남겨봤다.]

 

게임빌 기초체력 확보 중

사업 수익만으로도 흑자 유지 지난 8 월 25 일 출시했던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겜프야 2020) 및 기존 게임의 매출이 자연 감소되면서 4 분기 사업 수익은 전분기 대비 2.3% 감소할 것으로 추정한다.

출시 초기 일매출액 1 억원 초반을 기록했던 ‘겜프야 2020’의 4 분기 일매출액은 5~7 천만원 수준으로 하향 조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3 분기에 집행됐던 일회적인 ‘겜프야 2020’ 신작 마케팅비가 제거되면서 사업 수익만으로도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

하이투자증권 김민정 [딱히 좋아보이지 않는데.. 겜프야를 내가 다운 받아서 하기 때문에 남겨봤다. 실제로 과금이 필요한 게임이 아니라서 주식으로 연관해봤을 때 아주 기대감이 없었다. 기존에 있던 신작 마케팅비가 제거 되면서 흑자 달성이라니 좀 웃프네.]

 

이노션 21년 성장을 향한 질주

21년 굳이 Covid-19의 종식을 가정하지 않더라도, 자체적 브랜드 모멘텀만으로 높은 성장성 회 ]복을 향한 질주를 거듭해 나갈 것으로 전망.

1) 제네시스 풀 라인업의 구비에 따른 지속적인 마케팅 수요 촉발, 2) 아이오닉 브랜드 마케팅과 신차 출시에 따른 수요 증가, 3) 기아차 CI변경에 따른 이벤트성 대행 물량 확보 및 4) 글로벌 광고수요 회복에 따른 웰컴그룹의 매출 성장세 회복 등이 전망되기 때문.

Captive내 커버리지 확대는 물론, 디지털 전환 가속화 역시 기대되는 국면. 추가적으로 비계열 광고주들에 대한 개발 확대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시키려는 노력 역시 수반될 것으로 전망 - 이익 성장세는 향후 주주환원규모 확대로도 연결될 전망. 20년은 Covid-19 영향으로 역성장이 불가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배당성향 40%보다는 다소 전향적인 방향으로 배당성향 을 설정하여 DPS를 19년 수준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 - 여전히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M&A 기회 또한 열려있는 상황

현대차투자증권 황성진 [자동차 마케팅 회사. 제일기획을 갖고 있는데 이노션이 왜 이렇게 더 좋아보이는지... 배당만 챙기면 갈아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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