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9 mlb 포스트시즌 한국 투수 동반 선발이 서재응 박찬호 콤비 이후 5번째였나일텐데.. 류현진은 와일드카드 2차전 선발로 나와서 7실점 3자책 만루홈런까지 맞으면서 에이스의 기대를 저버렸다. 비셋의 실책이 류현진을 무너지는데 큰 작용을 했지만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리그에서의 류현진의 활약을 보면 와일드카드 패배 하나로 평가절하 할 순 없겠지만 기대감이 컸기 때문에 국내 팬이나 토론토 팬들 모두 아쉬움이 크다. 패스트볼 구속의 하락이 영향이라는데 흠 .. 나는 커맨드의 실패라고 본다. 바깥쪽 공을 템파베이 선수들이 공략을 잘했다. 맞아나가면 커맨드 변화를 꾀했어야 되는데 전환이 좋지 않았다고 본다. 템파베이 홈구장의 홈런시 뱃고동소리가 이정도로 호러느낌을 받는건 처음이군.. 현실적으로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진출.. 2020. 10.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