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시리즈 2,3 차전

템파베이 라이언 야브로 휴스턴 호세 얼퀴디

 

알투베 1회 홈런 알투베의 홈런은 신기하네 이번엔 치팅이 아니라고 믿고 싶은데 높은 공을 이렇게 홈런으로 잘 때려낸다.

키어마이어의 호수비 키어마이어는 호수비 하이라이트가 따로 있을 정도로 수비로 일가견이 있다.

알투베의 6회 실책 실책이 점점 늘어난다. 포스트 시즌에선 실책의 아픔이 2배로 다가온다. 분위기가 확 바뀌기 때문에

6회 레일리가 나오고 렌포어의 대타 우익수 쪽 빗맞은 안타. 레일리 저번에는 잘 막아줬는데 아쉽군. 휴스턴은 응원 안해도 레일리는 응원하고 싶다.

6회 말 브랜틀리의 솔로 홈런. 

7회말 투수 커티스의 수비. 이런 장면도 처음 보는거 같다.

우익수 렌프로도 수비가 좋네.

카스티요의 9회 마무리. 이번 불펜 임팩트 중에선 카스티요가 갑.

 

애틀란타 이안 앤더슨 다저스 토니 곤솔린

커쇼가 훈련 중 몸이 불편함을 느껴 교체. 2차전도 애틀란타가 가져간 걸 보고 와 커쇼 터졌구나 했는데 커쇼가 아니었었군.

4회 프리먼의 투런홈런. 몸쪽 공을 잘 공략했다.

5회 바에즈를 왜 교체를 안한건지 이해가 안되네.

오늘 경기만 보면 빠따나 수비나 애틀란타가 더 우위라는 생각이 드네;; 다저스가 이번엔 월시 우승을 하겠지 했는데 타격감이 아예 죽어버리니 힘을 못쓴다 그래도 7회에 시거의 쓰리런 시거가 좀 살아나려나.

9회 알비스의 솔로홈런. 멜란슨이 또 공을 잡았네ㅋㅋ

멜란슨 아끼려다 결국 추격 당할까봐 올라왔다. 벨린저의 3루타로 분위기는 바짝 끌어올렸는데 폴락의 땅볼.

다저스 타격감이 마지막에 올라와서 이제부터가 시작일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