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시리즈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 3승2패 3.00 애틀란타 맥스 프리드 7승 2.25

이번 포스트 시즌에 적응이 안됐던건 마이애미와 화삭이 올라왔다는 것.

애틀란타대 마이애미는 애틀란타가 누가봐도 우위에 있을건데 마이애미의 리빌딩이 이렇게 빨리 성과를 보이는게 신기하다.

아쿠냐 주니어의 리드오프 홈런. 또 이번 시즌 달라진 것 중 하나가 배트플립 아쿠냐는 배트플립을 해서 빈볼을 맞긴 했지만 이렇게 배트플립이 불문율에서 벗어나게 되는건 축하할 일 같다.

마이애미의 3회는 내임밸류는 없지만 타선의 짜임새가 은근 좋더라.

오즈나가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준다.

아쿠나 프레디프리먼 오즈나 다노 1번부터 4번은 타선이 탑5에 들정도로 괜찮네.

스완슨도 이번시즌 홈런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1차전에서도 홈런을 때려냈다.

9대5의 애틀란타 승 누가봐도 애틀란타의 우위를 점 쳤을것이다.

 

오클랜드 션 머나야 휴스턴 플램버 발데스

발데스는 힘으로 찍어 누르는 스타일 머나야도 구위도 좋지만 쓰리쿼터의 폼으로 허를 찌르는 제구가 일품인듯.

짭데의 포스트 시즌 3홈런 스프링어의 바깥쪽 공을 노려서 친 홈런은 인상적이었다.

휴스턴은 타격 보다 알투베 코레아 키스톤 콤비 포함. 내야 수비가 탄탄한게 더 강점이라고 본다.

스프링어 연타석 홈런..

휴스턴의 이번시즌 마무리는 라이언프레슬리군.

라이언 프레슬리를 검색해보니 커브에 강점이 있는 선수인데 커브 구사율이 15프로나 떨어지고 구속이 떨어져서 안좋은 평가를 받는다는군.

 

샌디에고 클레빈저 다저스 뷸러

클레빈저는 언제 샌디에 온거지 투수 영입도 했었구나.. 샌디가 이번에 맘먹고 투자를 제대로 했네.

클레빈저 2회에 구속이 확 떨어져서 교체 부상의 의심이 보인다.

샌디에고는 발야구 전략으로 4회 1점 선취 득점.

메이의 100마일 투심은 강력하네. 뷸러가 일찍 내려갔다 반박자 빠른 투수 교체.

에릭호스머가 5회 이런 실수를.. 

무키베츠의 6회 2루타로 혈을 뚫어냄. 베츠의 영입은 이번시즌 최고의 엽입.

다저스가 심판덕을 봤다고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하이라이트에선 확인하기 힘드네.

큰 오심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그건 아니고 볼카운트에서 나왔나보다.

트레이넨은 언제 다저스로 온거지 

 

왜 양키스 템파 경기는 하이라이트 엠스플에 안올라와있지 

이경기가 제일 재밌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글래스노우 선발인 템파를 우위로 봤는데 이겨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