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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ces2021

by 커넥터리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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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2021 이번엔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다.  

전시회의 목적은 그 지역 사회와 동반 이익과 오프라인으로의 필요한 업무가 있을건데 이번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지 않아 이익이 줄어 많이들 적응이 안되는 새로운 체험이었을 것.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 의 대두.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투자 의사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한다. 사회책임투자란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한다. 기업의 ESG 성과를 활용한 투자 방식은 투자자들의 장기적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되도록 영향을 줄 수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금융기관이 ESG 평가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영국(2000년)을 시작으로 스웨덴, 독일,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연기금을 중심으로 ESG 정보 공시 의무 제도를 도입했다. UN은 2006년 출범한 유엔책임투자원칙(UNPRI)을 통해 ESG 이슈를 고려한 사회책임투자를 장려하고 있다.

 

기술 트렌드와 우리가 가야 할 방향?

삼성은 lg와 다르게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초점이 맞춰져있었다. 

 

doctor on demand 전화로 진료를 받는 서비스. 원격진료에 관한 규제가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아직 풀리지 않았다.

 

가전.

home. personalozed place 집에 대한 공간을 다시 정의.

삼성은 비스포크를 내세웠음.

 

로봇의 실생활 쓰임의 80%는 청소 로봇이라고 함. 인간의 노동을 해방시킬 수 있는 수준은 아직 아니고 아직 예상할 수준도 아니다.

반려동물이나 환자, 노약자에게 도움. 방역과 같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로봇케어가 빠를 것.

 

tv에 대한 전체 판매량은 줄었지만 고화질의 tv는 늘었다.

mini led. 삼성 neo qled 8k, lg qned miniled

효과, 높은 명암비, 넓은 색재현력, oled 보다 저렴. 미니 led를 사용하면 테두리의 블루밍을 줄일 수 있다.

tcl이란 중국회사에서 2018년에 먼저 발표는 했었다. 삼성의 lcd공장을 인수한 회사로 굉장히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micro led - 발광물질;무기물 (oled는 유기물) 크기 100pm미만

장점. 높은 휘도, 빠른 응답속도, 우수한 명암비, 색재현율, 긴수명, 다양한 기판에 적용 가능 문제점:led를 패널 위에 올리는 작업이 오래 걸림

 

액자 tv 삼성 the frame tv. lg gallery design tv. 이 액자 tv는 실생활에 쓰임이 있을까 하는데 두 업체 다 제품을 내고 있네.

 

다양한 폼팩터  lg. 롤러블 폰, 롤러블 tv

 

기술 요약. 

lg. 화이트 oled를 방광원으로 사용. 화질이 뛰어나고 휘어지기 때문에 롤러블 tv등 구현 가능. 유기물이라 오랜 시간 사용하면 닳는 현상(번인현상)이 있음

삼성. qd. 블루 oled를 발광원으로 사용 퀀텀닷 소재를 작용한 컬러필터를 입힘 oled보다 색재현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짐. 

qned. 나노 led자발광을 발광원으로 사용. 퀀텀닷 컬러필터를 적용. 무기물이라 수명제한이 없음(번인 현사이 적음)

 

모빌리티.

현대, 포드, 도요타, 혼다, 니산, 재규어, fca 람보르기니 까지 작년에 나왔다가 안나온 기업들.

-magna(lg와 협업) lg의 강세

-테슬라는 배터리데이로 상시 발표를 하고 25000달러까지 낮춘 전기차 개발 발표.

-볼보 구글 웨이모와 협업 전통 기업의 몰락.

-도요타 e-tnga, a palette micro, joby aviation 도요타도 혁신의 힘을 내고 있다.

-gm. 엘지화학과 오하이오 공장에서의 협업. 배송로봇, 트럭, 캐딜락과도 협업. 허머ev, 쉐보레 ev

 

내연기관은 접고 전기차로 가는 와중에.

좌초자산(standed asset)을 갖고있는 전통 기업.

유럽의 자동차시장은 하락중.  

이런 환경동안 현대차의 미래에 대한 선점 노력은 돋보인다.

 

벤츠. the new mbux hyperscreen. lg디스플레이가 납품을 한다.

 

bmw. ix시리즈. 

 

아우디. e-tron. 제로백 3.5초 최고속도 240km 타사 보다 조금 떨어진다.

 

sono motors. 태양광으로 달리는 전기차 

 

magna. 기존에 협업하던 피스커도 엘지화학과 많이 접촉했던 회사. 

 

mobileye. rem, rss, 클라우드소싱에 이어 루미나 라이다 이용한 soc

 

만도. x by wire 기술로 sbw, bbw 출시, 혁신상 수상. 

 

스마트팩토리

3d 프린터 업체 감소 추세.

지멘스, ge, abb와 같은 전통 제조 솔루션 업체 참여 감소.

스마트 팩토리 분야 흥미로운 기업. john deere, caterpillar, 아모레퍼시픽

 

존디어 미국의 전통적인 제조기업. 농기구 회사. iot이용. 모니터링으로 생산량 증가 시스템. 제품 포텐셜 뿐만 아니라 플랫폼이 돋보인다.

플랫폼 시스템. 어떤 작물을 하면 좋은지, 지금 환경에 어떤게 좋은지에 대한 정보 제공

 

캐터필러. 채굴플랫폼. cat797f, 마인스타

 

아모레퍼시픽. lip factory by color tailor smart factory system. 고객 맞춤 립스틱 제조 시스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바로 즉시 생산해서 제공한다. 

 

2021년 스마트 팩토리 트렌드 및 전망.

1. 전통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2. 초개인화 제품 생산.

3. 생산 무인화 도전

4. 제품을 톤한 서비스 플랫폼 구축.

 

데이터수집 - ai모델 - 가상패턴 - 성능예측 - 데이터 베이스 - 목표 - 최적화

제조업의 dt 가속화.

 

생산 자동화 에서 무인화

설계/운영 모든 분야 사람을 배제한 제조 설비 시스템

 

규모의 경제화 실행.

 

미래 제조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키 트렌드, 뉴 노멀

ar, vr. 아직 티핑포인트는 아니다. 웨어러블 글래스 성장 속도 체크. 글래스의 최적 무게 70g이하. 현재 100g 이상인 제품들이 다반사.

웨어러블 놀리지의 부상이 기대된다. 애플이나 페이스북에서 제품 시연이 안나오고 있는데 느려진 상황.

10년 주기. 25년부터 이쪽은 활발해지지 않을까.

 

컨택트 렌즈 기반의 디스플레이.

컨텐츠 제작 솔루션.

 

 

블록체인

ces에 등록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16개 발표한 회사를 힘겹게 찾았다.

요즘 가격 상승 때문에 투자 환경 기업도 있었다.

 

포르쉐의 부품들이 어떻게 생산, 조달, 리사이클 추적 관점으로 블록체인을 이용한 회사.

 

탈렌트코인. 프랑스. 다양한 기술자들의 프로젝트, 기술 맵핑해서 저장. 어떤 프로젝트를 얼마나 잘 수행했는지 전문가 서비스.

 

서플라이체인쪽.

블루밍글로벌

엑설티스 글로벌.  둘다 3~40년 된 서플라이 체인 회사. 블록체인이 나오고 추가하면서 서플라이체인에서 블록체인으로 융합.

비큐브에이알

핀토아스날 클라우드를 기반 암호화로 거래서해서 자기 알고리즘을 회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테스팅. 이 알고리즘을 가지고 경쟁하면서 알고리즘을 실제로 거래에 적용할 수 있으면서 중간 수익 나누기.

 

응용분야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ces보단 다른 쪽이 더 좋을 것.

 

총론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이라 많음 기업의 불찰, 빅테크 기업들의 부재가 아쉽다.

인공지능, 디지털헬스, 디지털전환, 스마트팩토리 등등 많은 키워드들이 기술적인 진보, 결과물, 제품들이 지향하는 부분이 친환경화, 코로나의 영향이 크다.

디지털헬스케어 부분이 가장 관심이 많다. 외부활동의 제한, 코로의 환경으로의 관심 증대.

1900여개 기업중에 20프로 기업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선보고 있다는 건 관심이 많이 늘었다는 반증.

원격 의료 플랫폼. 빅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지 않나

삼성전자라든지 보슈라든지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들을 선보였다는 점. 삼성헬스 플랫폼을 tv,자동차에 접목.

보슈 같은 경우 자동차 부품 회사. 공기의 질하고 습도를 측정하는 센서. pcr진단기기 이런 제품들의 등장이 흥미로웠다.

 

스마트홈 같은 경우 재택근무로의 변화 시작. 거주 공간 이상으로의 변화.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집으로 변화.

집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유의미한 시간으로 보낼 수 있는 제품들의 등장.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 할 수 있는 제품들도.

좀 더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서브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제품들의 등장.

기업들의 니즈와도 맞아 떨어지는 것이 프리미엄 가전제품, 인공지능 제품. 가격상승에 대한 가능성을 내포했다.

기업들의 프리미엄 제품 개발은 수익성 실현과도 연관.

 

친환경관련해서는 전기차가 화두되고 있음이 틀림 없다.

친환경 관련된 전기차, 배터리, 모빌리티 이런 섹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기차,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엔터테인먼트의 관심 증가가 확실하다.

 

자동차 관련해서도 물류 유통쪽과의 연관 산업이 많다.

gm.배송용 전기트럭 서비스.  아마존. 죽스 인수, 배송관련 서비스들 업그레이드. 

 

 amd는 발표 후 주식 1프로 하락 인텔은 3프로 상승.

왜 잘하고 있는 암드가 떨어지나 .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들의 약진. 다른 분야에서의 침투성이 인정받는거라고 생각.

5g와 인공지능의 덧붙힘으로 좀더 전망이 좋아진다.

 

5g의 설비투자가 본격적으로 늘어나지 않나. 원격서비스, iot관련해서 언급이 많이 되고 있다.

 

인공지능. 최고의 화두가 되어왔다.

애널리틱스의 분야에선 검증이 됐다.  빅데이터가 관건. 테슬라, 구글의 웨이모 활용. 빅데이터 활용성의 증대 예상.

기존 산업과의 연관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예상해보자.

 

영상이나 사진들은 유튜브 링크를 남겨놓겠다. 2021을 직접 보기보다 후기, 설명으로 시야를 좀 더 넓히게 해주는 해설 방송이 더 ces를 이해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www.youtube.com/watch?v=r5bPHmugi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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