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레포트 12.7

아이에스동서. 21년에도 건설업종 최고의 종목 

1. 금년 이후 건설부문의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 및 실적 부 진부문 매각으로 이익 건전성 강화.

2. 고양 덕은지구, 경산 중산지구 등 수익성 뛰어난 대 규모 자체 사업지 확보로 향후 4~5년간 폭발적인 실적 성장 담보 및

3. 인선이엔티•코엔 텍 등 폐기물 관련 신사업에 힘입은 이익 안정성 증가로 업종내 차별화된 이익률 달성 기 대. 최근 주가 급등 불구,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 판단

교보증권 백광제 [폐기물 업체쪽 진행되고 있는 부분에서 주가 영향이 제일 크다고 생각했는데 주가가 많이 안움직였네 무거울듯]

 

디지털대성. 2023년까지 매년 Level Up

1. 수능 인강 시장 내 높아진 점유율 및 가격 인상 구간 진입

2. 대성기숙학원 캐시카우 확보(연간 매출액 250~300억원 에 영업이익률 25% 수준을 기록하는 캐시카우다. 2021년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예정)

3. 플랫폼 구독 서비스 준비

4. 해외 진출 기대 고려 시 이익 레벨, 멀티플 동반 상승 가능 

5. 패스 상품 3월 23만원에서 11월 29만원, 12월 수능 직후 32만원까지 인상. 지난해말 19만원 대비 +68.4%로 국내 인강 업체 중 가장 큰 인상폭

6. 고등 인강 시장 우려는 학령인구 감소. 통계청 고등학생 학령 인구 전망 2022F 131.5만명 → 2028F 139.4만명으로 확대 

7. 대학 입시 제도 정시 비중 확대 추세도 긍정적. 전체 대학 입시 제도 내 정 시 모집인원 비중 2020학년도 22.7% → 2022학년도 24.3% 증가 - 수능 결시율 13.2%로 역대 최고. N수생 증가로 추가 매출 확대 기대

대신증권 한경래,이새롬 [메가스터디교육에서 이투스에 탑 강사진을 빼와서 요즘 핫하던데 인강 가격을 올리면 수익 증대가 아니라 외면 받지 않을까 이 쪽 산업도 조금 조사해보자]

 

서울옥션. 다같이 미술세계에 빠져봅시다.

2020년 최악의 영업환경 속 실적 저점을 다지고 2021년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1) 미술품 양도차익이 기타소득으로 분류되며 양도세율 현행 유지로 세금 이슈가 종결되었고

2) 젊은 층들의 활발한 미술 투자에 따라 경매 대중화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3) 코로나19에 따른 경매방식 변화로 온라인 경매가 자리잡으며 경매 횟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4년 정부가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미술진흥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고 미술품 거래가 늘어나면서 그 당시 서울옥션 주가도 약 3,000원에서 24,000원으로 8배 상승했다. 2021년 큰 시장 변화 속 확실한 실적 우상향이 예측되는 만큼 과거 서울옥션의 영광이 되살아날 것으로 판단한다.

4) 글로벌 메이저 경매회사인 소더비와 크리스티는 1~10월까지 온라인 경매를 각각 56건, 35건 진행했다. 특히 소더비가 7월에 처음으로 진행했던 화상회의 형식 경매에서 약 4,355억원의 작품이 낙찰되었고 낙찰률도 93%를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처럼 각 경매업체들의 온라인 경매 확대로 소비자들도 온라인을 통한 경매 경험이 쌓이며 미술 경매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

주가 변동사항.

서울옥션은 국내 미술경매시장에서 시장점 유율 52%(2019년 기준)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8년 실적 최고치를 달성한 뒤 홍콩 시위, 양도세 이슈 및 코로나19로 경매가 부진해지며 실적악화가 이어졌다.

유안타증권 안주원 [비대면 언컨택트인 온라인 경매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한다? 실없는 소리 같다. 매출만 봐도 영업이익 적자 나고 있는데 지하실이 남아있을듯. 2014년에 주가 상승 흐름은 대단했네..ㅋ 냉철라이브에선 자산가치 상승이라고 한다.]

 

고영 의료용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구조적 성장으로 밸류 상승

시장 조사 업체인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전세계 수술용 로봇 시장은 올해 67 억 달러에서 연평균 12.1%씩 성장해 2025 년에는 118 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로봇수술 경우 수술 합병증이 줄고, 수술시간 단축과 환자들의 회복 속도도 빠른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의료장비에 비해 의사의 적응 기간이 짧으며 복잡한 수술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동사는 3D 측정검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뇌수술용 의료로봇인 카이메로를 개발했다.

카이메로는 수술 목표 부위의 위치와 주변 해부학적 구조를 자체 소프트웨어로 계산해 이를 바탕으로 가장 손상이 적은 치료 경로를 의료진에게 제시한다.

즉, 3D 의료용 센서가 수술대 위의 환자 머리를 스캔하는데, 이와 같은 3D 이미지 정보는 좌표 데이터로 변환되고, 컴퓨터단층촬영(CT) 및 자기공명영상(MRI) 장비로 찍은 영상과 정보 값을 맞춘다.

이후 로봇 팔이 환자의 자세와 환부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의료진에게 수술 위치를 표시해준다. 이와 같이 의사가 볼 수 없는 뇌 속 병변을 내비게이션처럼 표시해 주고 수술 좌표를 찾아준다. 

카이메로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소폭으로 매출액, 영업이익이 오르고 있네 로봇쪽 산업도 돈 버는 산업이 아니라서 안좋을줄 알았다. 최근 로보티즈로 손절을 쳐서 로봇 산업에 대한 유입도 적고 주가 움직임이 힘이 없어서 기대가 많지는 않다. 카이메로를 좀 더 찾아봐야겠다.]

 

한샘 홈퍼니싱 및 리하우스 구조적 성장으로 밸류 상승

홈퍼니싱 및 리하우스 등 동사의 구조적인 성장이 향후 밸류 상승을 이끌 듯 코로나 19 로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됨에 따라 주거공간에 대한 홈퍼니싱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리하우스라는 효율적이면서도 편리한 리모델링 패키지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에서 구조적으로 성장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홈퍼니싱 및 리하우스 등 동사의 구조적인 성장이 향후 밸류 상승을 이끌 것이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새롭지 않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

 

보령제약 악성림프종 10명중 9명 5년 무재발 생존! 면역세포치료제 가치 부여할 때.

보령제약이 최대주주인 자회사 ‘바이젠셀’이 개발중인 면역세포 치료제에 주목해야 한다.

바이젠셀의 대표 신약파이프라인은 2개다. 현재 1)NK/T림프종(비호지킨림프종의 일종)치료제 ‘VT-EBV-N’의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2)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A’의 임상 1상을 진행중이다.

대부분의 환자가 재발로 큰 고통을 겪는다. 동사의 치료제는 미세잔존암을 제거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였다.

면역세포치료제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녹십자셀, 박셀바이오 등과 유사한 스토리다.

보령제약의 바이젠셀 지분율이 29.5%로 높지는 않으나, 보령제약이 최대 주주로써 지배권을 완전히 확보하고 있으며, 신약 발매 후 판매, 마케팅, 생산시설 구축 등을 보령제 약이 담당할 될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보령제약은 항암제 매출로 독보적인 국내 1위 제약사다. 이 는 국내에서 항암제 영업조직이 가장 우수하다는 뜻이며, 보령제약보다 더 항암제를 잘 파는 기업은 없다는 의미다. 면역세포항암제가 임상에서 성공한다면 상당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한양증권 오병용 [면역세포치료제에 대한 매력도? 녹십자는 코로나로 인한 독감백신의 영향으로 주가가 엄청 올랐는데 오늘 또 혈장치료제 국내 완치 기사가 떠서 상 찍지 않을까.. 바이오주식 마다 컨셉들을 다 확인하려 노력중이다.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떤 유행이 붙을지 미리 예측해보는 습관을 갖추고자..]

 

동운아나텍 OIS와 함께 성장할 21년

2021년 핸드셋 산업 투자 전략으로는 1) 화웨이 반사이익 수혜 강도가 큰 핸드셋 부품 업체들과, 2) 화웨이 반사이익 수혜주 안에서도 카메라 스펙 상향에 필수적인 OIS 관련주에 주목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키고 수혜 강도가 가장 높은 동운아나텍을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2021년 스마트폰 시장 출하는 5년만에 성장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스마트폰 출하량이 곧 바로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는 회복하기 어렵겠지만, 미국 상무부의 화웨이 제재로 인한 출하 감소로 애플, 삼성전자, OVX(오포, 비보, 샤오미) 반사이익 수혜가 본격화 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갤럭시 S시리즈 모델들은 삼성전기가 메인 벤더로 선정되어 카메라 모듈을 공급, A시리 즈는 삼성전기를 제외한 엠씨넥스, 파트론, 파워로직스, 캠시스, 나무가, 에이치엔티 등 여러 카메 라 모듈사들이 입찰 경쟁을 통해서 공급사로 선정되었다. 21년부터는 삼성전기가 갤럭시 A시리즈 카메라 모듈 생산에 참여하면서 이러한 카메라 모듈 벤더사들의 공급 구조가 변화할 전망이다.

동사의 실적은 중화권 OIS 침투율 증가에 따라 변동폭이 확대된다. 중화권 OIS 침투율이 당사 예상 대비 빠르게 확대될 경우, EPS 성장 기대에 따른 추가 주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OIS (Optical(광학식) Image Stabilization)-OIS는 손떨림 방지 기술로 카메라의 렌즈가 스마트폰의 움직임(흔들림)을 따라가며 피사체에 대한 초점을 유지하고, 센서에 일정한 양의 빛만 들어오도록 유지해줍니다.

한양증권 송유종 [대장주인 삼성전기가 난 더 좋아보이는데.. 화웨이 제재가 이정도로 파급력이 쎌줄이야 바로 오는게 제작된 제품들 때문에 1년 뒤에 효과가 오는구나..]

 

테스나 초호황 국면인 파운드리 산업과 수혜주 찾기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0 년 세계 파운드리 시장 매출 규모는 지난해 보다 23.8% 증 가한 750 억달러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 5G 시 장 개화에 따른 5G 스마트폰과 통신인프라 투자, 자동차 전장화, AI와HPC(Highperformance computing) 확산 등으로 시스템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인텔의 CPU, 애플 맥북 프로세서를 TSMC가 수주하고, SMIC의 미국 제재에 따른 중국 기업들의 탈 중국 등 예상 못한 수요 증가(inorganic demand)가 한국과 대만 파운드리 산업의 호황을 이끌고 있다.

2021년 삼성전자 CIS, AP 시장 점유율 확대의 최대 수혜주 화웨이 제재로 삼성전자CIS의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 샤오미와 오포, 비보 성장 전망 삼성전자 AP 인 엑시노스의 중국 공급량도 증가 전망 - 4 분기부터 안성 신공장 가동에 따른 CIS 테스트 매출 증가 기대 2021년 매출액 84% 증가한 2,438 억원, 영업이익 126% 증가한 670 억원 전망

sk증권 윤혁진 [오늘 반도체쪽 레포트는 화웨이 이슈가 많네. 반도체쪽 리포트는 읽을 때 마다 잘 와닿지가 않는다. 수치상으로 비교가 필요한데 여러 레포트를 보다 보면 피로한데 숫자까지 껴있으니 더 피로해지는 듯 하다. 좀 더 적응하자]

 

sk텔레콤 SKT 연말 조직 개편의 시사점

SKT 2021년 중간지주회사로 전환 추진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 SK그룹이 연말 인사를 단행하였다.

박정호 SKT CEO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하이닉스까지 맡게 되는 체재를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로서 SKT는 이미 중간지주사로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으며, 2021년 하반기 물적분할을 통해 정식으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이재서 [박정호 부회장을 검색 많이 해봤다. sk의 추진 사업들 무선전자, 반도체, 바이오 여러 사업에 세분화가 이뤄질 때 유입이 일어날까? sk텔레콤도 너무 무겁다 좋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가고 삼전이랑 하이닉스가 좀 정체되면 그 때 가려나..]